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정원 내 91명을 선발하고, 수시 이월 인원 확정은 12월 30일 공지될 예정이다.
모집군은 가군 27명, 나군 28명, 다군 36명으로 구성되며, 전형별로는 수능일반전형 64명, 실기일반전형 27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주요 전형은 수능 일반전형과 실기 일반전형으로 나뉜다.
수능일반전형은 수능 성적 80%와 학생부 교과 성적 20%를 반영하며,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기준 상위 두 과목을 80%, 20% 비율로 반영하며, ▲(한의예과) 국어 20%, 수학 40%, 영어 20%, 탐구 20% ▲(학생부 교과)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중 상위 과목을 선별한다.
실기일반전형은 실기 70%, 수능 30%를 반영하며, 학과별로 지정된 실기 종목은 다르다.
아울러, 정시모집에서 모집군 간 복수지원 및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과 미래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상지대는 메디컬, 디지털, 스마트농축산,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학과를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FIND 교육혁신 시스템과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고, 전과와 다전공 이수가 자유로운 유연한 학사제도로 새로운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도권과의 교통 편의성, 통학버스 운영, 쾌적한 기숙사 시설로 수험생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