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군산시 협의회가 정기 월례회의 및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군산시 협의회는 나운동 일원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신임 집행부 소개, 신입회원 소개와 함께 내년도 연중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올 한해 전문 건설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공이 큰 한양산업개발 이용재 대표, ㈜거명건설 고병수 대표, 이도건설 고민곤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도시조경 나정석 대표, 거명 김만수 대표, 아이엔지 건설 채운석 대표에게 국회의원 상을 수여했다.
다음으로 박상배 협의회장은 오는 2025년부터 군산시 협의회에 함께 할 로뎀건설 이용복 대표, 엠제이건설 주병후 대표, 호연건설 최지원 대표, 파고이앤씨 이명철 대표, 대산건설산업 신관식 이사 등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배 협의회장은 “고금리 등 3중고로 인해 건설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서 고무적이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뜻하신 모든 것들을 다 이루시고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올해까지 수고해 주신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해 가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군산시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회장에 박상배 고려건설 대표, 부회장에는 대광건설산업 김종옥 대표, 에스엔디건설 양원철 대표, 총무국장에 동선 이동원 대표, 재무국장에는 드림건설 임후창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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