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전북신문(대표 오운석, 이하 '전북신문')이 창간 3주년을 맞아 19일 전주시 중화산동 카페에서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신문'을 주제로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운석 전북신문 대표는 기념식에서 "세살배기 굿모닝전북신문은 가슴에 밝음을 간직하고 씨앗 한톨 꼬옥 품은채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사의 명암을 헤아려 독자들과 함께 성경에 이르듯 '빛 가운데로 걸어가겠다"라며 "'불의와 싸우며 정론직필'로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전북신문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보수로서 전북자치도민과 함께 전북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적 언론사 지형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사회복지 교육분야, 문화 분야, 발전을 위한 보도 확립 ▲IT와 인문학의 융복합, 감성과 이성, 과학과 정신의 균등한 발전을 위한 전북도민의 인격 함양선도 라는 미래비전도 제시했다.
굿모닝 전북신문은 사회적 약자대변,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신, 정론직필을 방향으로 삼고 2021년 9월 15일 창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유미숙 한국 예술문학 시낭송인의 시낭송에 이어 김낙균(글로벌리더스 하나로 대표)의 '미래의 보험업계 전망과 예측, 박균상(일본동경대학 사회복지대학원 연구원)의 '악마의편집, 저출산 최고령 국제사회 대응' 등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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