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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건설협회 전북도회, 도내 지역건설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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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건설협회 전북도회, 도내 지역건설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와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18일 간담회를 갖고 현재 도내 건설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소재철 회장은 도내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 시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생활형 SOC 사업 발굴 등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뜻도 밝혔다.

소재철 회장은 "건설업체의 원가부담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고 있어, 발주 전 적정 예산 확보와 사업규모에 맞는 공사기간 확보와 적정 공사비가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은 "건설업계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전북개발공사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실성을 감안한 제비율 및 적정공사비를 반영해 도내 건설업체들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와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소재철)는 12월 18일 간담회를 갖고 현재 도내 건설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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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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