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학교 행정지원처 최준석 인사담당이 고용노동부 인재채움뱅크 24년 대체인력 채용 및 취업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경상권역 대상을 받았다.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울산광역시여성회관이 공동 주관한 경상권역 공모전에서 최준석 담당은 ‘여성의 능력에 기회를’이란 주제로 대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을 받고, 고용노동부의 전국 공모전에 진출해 심사 중이다.
최 담당은 “채용 기간 1년간의 대체인력을 뽑는 데 번번이 실패, 새로운 채용 방법을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인재채움뱅크의 도움을 받아 여성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채움뱅크에 의뢰한 결과, 모집 기간이 촉박한데도 업무처리가 신속하고 정확했다”라며 “대학 업무에 대한 이해가 높은 지원자를 추천받아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마산대학은 앞으로도 인재채움뱅크의 추천을 받아 당당하고 능력 있는 여성 지원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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