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인 SGC 에너지의 선한 영향력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지난 17일 올해 연말도 변함없이 발전소 주변 지역 미성동·소룡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101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난방비 지원 성금은 박준영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SGC 에너지 직원 30여 명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연탄 3256장을 관내 난방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했으며 등유를 사용하는 난방 취약계층 18가구 및 경로당 4곳에는 등유 쿠폰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SGC에너지(주) 박준영 부회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SGC에너지(주)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 에너지는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김장김치 지원사업,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기업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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