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국체전 4회 연속 종합 3위...안동서 해단식 가져

임종식 경북교육감 “경북 학교체육 적극 지원하겠다”

경북교육청은 16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학년도 학교체육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체전 입상교 관계자, 도전! 체력인증제, 학교스포츠클럽 전국대회 입상 학생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16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학년도 학교체육 시상식에서 “전국체전 4회 연속 종합 3위의 성과를 달성한 학생 선수 및 지도자들과 도전! 체력인증제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기량을 보인 학생들에게 큰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학교체육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프레시안(박종근)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10월 경남 일원에서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44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38개 등 총 1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전국체전 지도자 포상과 입상 학생 장학 증서 수여, 입상학교 기념품 증정, 체력인증제와 스포츠클럽 시상, 체육활동 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체전 4회 연속 종합 3위의 성과를 달성한 학생 선수 및 지도자들과 도전! 체력인증제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기량을 보인 학생들에게 큰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학교체육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