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강원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강원본부는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 도내 영업점의 ATM을 통해 연간 15만회 이상 홍보문구를 송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앞장서며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김기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펼쳐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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