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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환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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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환경’ 모색

오는 19일 ‘2024년 제4회 지역현안토론회’ 개최

경기 용인시정연구원은 ‘보행자가 안전한 용인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정연구원은 오는 19일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그 방안은?’을 주제로 ‘2024년 제4회 지역현안토론회’를 개최한다.

용인특례시의 안전보행환경 구축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종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홍기만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각각 ‘안전보행환경 구축 사례’ 및 ‘용인시 통학로 보행안전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손영태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손민영 용인시 서부녹색어머니회 회장과 이진욱 한국편의시설기술원 대표, 이교우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및 박은선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및 물류시설 등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고, 보도와 신호등 등 보행환경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생산적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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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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