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창원시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안) 도출에 따라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시정 제안 및 분야별 의견 개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련부서 공무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5개의 모둠으로 나눠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비전과 목표 등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시정연구원 구본우 박사(연구용역 책임연구원)가 나서 창원시의 강점·약점 등 현재의 현황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간 연구를 진행해 왔던 소회와 함께 얘기했다.
한편, 타운홀미팅이란시민들이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다른 이들과의 토론을 통해 공동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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