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규직원 24명을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직원은 이날 임용장 교부식을 시작으로 3주간의 연수를 거쳐 전북도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을 강조하며 "농협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금융 전문가로 훌륭하게 성장해 금융허브의 중심이 될 전북의 미래를 밝게 빛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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