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AI 접목한 하수처리 자동화 시스템 구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AI 접목한 하수처리 자동화 시스템 구축

41억 투입 …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본격 가동

창원특례시는 12일 스마트 하수처리장 본격 가동에 돌입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하수관리체계 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하수처리장은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창원시 대산물재생센터가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1억 원을 투자해 오는 12월 준공 예정으로 2025년부터본격 가동한다.

데이터 수집, 알고리즘 개발, 실시간 모니터링 등 하수처리 과정에서 AI기술 활용을 통해 인력 의존도를 줄일수 있다.

▲ 원격자동제어 하수처리 시스템 모식도. ⓒ창원시

이와 더불어 처리수질의 안정성 향상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보호와 자원 회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4차산업 인공지능(AI, IoT, Big Data 등) 도입으로 운영관리의 패러다임(지능+정보기술기반) 전환에 창원시가 선도적 역할이 기대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