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와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4년 고흥군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우수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고흥군 픽키(Pickie)에서 열린 현판식은 공영민 고흥군수와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선정기업과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픽키(Pickie)'는 2024년 고흥군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청년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흥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군과 전남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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