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7층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사 비즈니스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비즈니스 라운지'가 마련됐다.
11일 전주상의에 따르면 비즈니스 라운지는 김정태 회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회원기업의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와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준비했다.
아울러 회원업체 및 상의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도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한편, 기업들의 비즈니스 허브로 구심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회원기업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과 회의를 위한 챔버룸과 미팅 공간, 기자실(프레스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상의 회관 이용 교육생들에게도 개방해 편안한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상의 회원사인 (주)엘티에스(대표 주현경)는 비즈니스라운지에 자사제품 벽천장용 흡음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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