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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견기업 장덕흠 대표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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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견기업 장덕흠 대표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수상

장대표, 청소년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약속

경북 영주시 소재 에이스씨엔텍(주) 장덕흠 대표이사는 지난 12월 9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 제4회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 수상식에서 영주시 중견기업가인 에이스씨엔텍(주) 장덕흠 대표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 독자(사진제공)

장덕흠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을 이끌면서 11년째 지역청소년의 해외봉사캠프를 지원하고 장애아동 결연후원 등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정기적 후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대표는 영주시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영주시 노인회 자문위원· (사)청소년 세로토닌문화 상임이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덕흠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겠다."며 "특히 영주의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꿈과 이상을 펼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기부자상은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는 기부자와 단체를 선정해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수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행상이다.

특히 올해 시상은 '기부금품법' 개정과 함께 '기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에는 8명의 유공자와 11개 기업·단체 등 총 19개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안부 장관을 대신해 시상에 참석한 김민재 차관보는 "수상자 분들과 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해 지고 있다"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처음 맞는 기부의 날과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을 계기로 소중한 온기 나눔의 가치가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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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대구경북취재본부 최홍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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