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24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행사로 떡국떡 250여 개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4개 읍면 200여 세대와 마을회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곽철현 협의회 회장과 조길용 수석부회장, 여성회장, 14개 읍면 위원회 회원 등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곽철현 창녕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창녕군을 위해 나눔과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에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생신상 차려드리기, 계절 김치 나눔, 김장김치 나눔, 삼계탕 나눔, 법질서 확립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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