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민석 "'윤석열 내란죄' 하수인 김용현, 해외도피 확실시…즉각 출국금지해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민석 "'윤석열 내란죄' 하수인 김용현, 해외도피 확실시…즉각 출국금지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해외도피를 우려했다.

김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용현 해외도피가 확실시된다"며 "김용현은 윤석열의 내란죄 핵심증인이자 하수인이다. 즉각 출국금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온 국민과 언론께서 대한민국 모든 공항과 항구에서 도피와 밀항을 막아달라"며 "법무부가 즉각 김용현 출국금지를 안 한다면, 온 국민 인지 내란 사건 핵심 피의자 도주 방조"라고 주장했다.

또다른 글에서 김 의원은 "이번 윤석열 내란의 실무하수총책은 김용현, 국회부역책은 추경호, 이상민은 2차시도 하수핵심예비군으로 보인다"며 "추경호가 국힘 이완용이다. 한동훈 대표는 어찌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김건희 방위대? 부역자인 추경호이완용아류? 김건희 원조라인출신 햄릿?"이라며 "부역자부터 처단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출석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명패가 발언대 아래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