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28일, 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한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4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위원)부문 대상’과 ‘사회적가치실현기관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한국감사협회가 회원사 감사(위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감사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감사(위원)에게 수여된다.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사회적가치실현기관 우수상’으로 기관의 사회적가치 제고 노력 또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6일에도 데일리한국에서 주최하는 「2024 한국정책대상」 청렴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윤상일 상임감사는 “올해 연이은 대외 수상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자 성과의 산물”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윤리문화 확산, ESG 경영활동으로 기관의 우수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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