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산학협력단, 한국광해광업공단 기술연구원과 협약

한국광해광업공단 기술연구원과 특화분석기술 교류 위한 협약

상지대 산학협력단(단장 이혁제)은 지난 27일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 기술연구원(원장 이진수)과 함께 특화 분석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지원 체계 향상 및 분석기술 선진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지대 산합협력단 이혁제 단장, 환경분석센터 황선구 센터장, 건설환경공학과 김덕민 교수, 한국광해광업공단 기술연구원 이진수 원장, 분석평가처 양인재 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지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화분석 기술 교류 및 교육 ▲시험법 개발 ▲시험소간 교차분석 ▲시험분석 업무 위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상호 방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혁제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분석기술 교류를 통해 기술 수준을 더욱 높이고,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분석기술을 발전과 연구 지원 체계 강화는 물론, R&D 협력 확대에도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