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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정세영 농가,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서 번식암소 3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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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정세영 농가,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서 번식암소 3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정세영 농가가 번식암소 3부문에서 최우수상(전국 1위)을 수상했다.

정세영 농가는 농식품부장관 표창과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 시도에서 5개 부문별(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1위로 선발된 암소(총 49두)가 출전해 우수 자질을 겨뤘다.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외모심사 평가와 함께 축산과학원의 국가단위 유전체 평가시스템을 통한 유전능력 평가결과를 심사에 반영해 최고 한우를 선발한다.

한편, 전국한우경진대회는 1969년 제1회 전국챔피언 대회를 시작으로 1994년 전국한우경진대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명실상부한 최고 한우를 가리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번식암소 3부문에서 최우수상(전국 1위)을 수상한 부자농장 정세영(부안군 주산면) ⓒ전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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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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