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수준의 특수강 전문 제조사인 ‘세상을 아름답게’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이 미래인재 육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실에서 2024 희망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세아베스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군산시 관내 12개 고교 및 창녕군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 총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염성곤 세아베스틸 노조위원장은 “희망 나눔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미래인재 육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11년 동안 지속해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65명의 학생에게 희망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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