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8개 이마트 매장에서 전북농산물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판매대전은 전북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의 판매 확대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제철농산물이 소비자를 맞이한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철맞은 신선한 전북농산물을 대형유통판매장 및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마켓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 우수농산물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전북광역브랜드 '예담채'를 구심점으로 전북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6000억 원을 빠른 시일 내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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