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대한결핵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에서 실시하는 '2024 결핵퇴치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결핵환자 발견 및 치료 등 결핵퇴치를 위한 국가결핵관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2011년부터 14년째 매년 300만 원씩 현재까지 총 42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씰을 영업점 내방고객 등에게 무료로 배포해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호응토록 홍보할 예정이다.
박성훈 부행장은 "여전히 한 해 1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모금운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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