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농가경영비 절감 및 농업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영농자재 지원사업(필름, 못자리용 상토) 신청을 받는다.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및 물가 상승으로부터 관내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원활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논, 밭을 경작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관내 농가이며, 신청한 영농자재는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번기 이전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영농자재 지원사업이 농가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희망하는 농가가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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