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곡성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이달 말 종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곡성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이달 말 종료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서비스를 이달 말일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의 대형 빨래를 세탁해주는 민관협력사업으로,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이다.

▲곡성군청ⓒ곡성군

곡성군은 지리적 특성에 맞춰 3개 권역(곡성읍권역, 석곡면권역, 옥과면권역)으로 나누고 지역 농협과 곡성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이동빨래방 차량이 정기적으로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까지 117개 마을 311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고 11월 말일까지 주 3회 일정으로 이동빨래방 차량이 순회할 계획이다.

조상래 군수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항상 세심히 살피고, 찾아가는 행복빨래방 서비스와 같이 군민들의 삶에 더 다가가는 복지시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