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슬로프에 눈을 만드는 제설(製雪) 작업을 시작해 겨울을 기다려온 남부지방 스키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4/25 동계시즌을 한창 준비하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8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지며 한파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첫 제설로 본격적인 겨울 소식을 전했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실시간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상황을 체크하고 있으며, 가능한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11월 말 2024/25 동계시즌 영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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