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여량면 주민자치회(회장 장택상)는 12일 설악산 일원에서 여량면 실버대학 학생 및 주민자치 위원 등 70명과 ‘알록달록 추억만들기’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문화 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 울산바위와 동해바다 감상 등으로 진행됐다.
장택상 여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찬 삶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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