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가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 개최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끈다.
6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여수시의회 문갑태,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오는 8일 웅천동 소재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선소상가번영회,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회, (사)여수여해재단, 종고회 등 관계기관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토론회는 김병호 여수시립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신임수 전남대 교수가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심재수 (사)여수여해재단 이순신학교 이사, 문서현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해설사, 성해석 여수시종고회 전회장, 채성수 선소상가번영회 부회장, 정재호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의원이 종합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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