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덕진·완산구통장협의회,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

주요 시정 방향과 행정업무 공유, 건의사항 청취 위한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는 전주지역 덕진·완산구 통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남관우 의장은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덕진구통장협의회, 완산구통장협의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통해 시정방향과 행정업무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사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모색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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