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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갈등은 '尹대통령 부부 책임' 75.8%…'한동훈 책임'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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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갈등은 '尹대통령 부부 책임' 75.8%…'한동훈 책임'은 9.5%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간 갈등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더 크다고 보는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2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남에서 상호 평행선 입장 차이로 다가가지 못한 원인이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38.1%,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37.7%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책임이 75.8%에 달했다.

한동훈 대표가 갈등의 책임자라는 응답은 9.5%로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은 14.6%였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도 '윤한 갈등'의 책임자가 윤 대통령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33.7%였고, 김건희 전 대표라고 답한 응답률은 27.9%였다. 한 대표를 꼽은 지지층은 17.1%였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조사 수치상으로 볼 때 이 문제는 윤 대통령 혼자 해결을 결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김 여사와 연계된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난 21일 만남으로 윤한 갈등이 이제 거의 루비콘강을 건너간 것 아닌가 하는 추정을 낳게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이 취임 초 순방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취재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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