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규제혁신 등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산지방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조직의 일체감 함양 및 직원 화합 도모, 직무 역량 강화 등을 위한 ‘2024년 전 직원 규제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팀 단체활동 등으로 구성해 직원들이 해양수산부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각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기관 내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공유하고 항만규제 개선 관련 동영상을 시청해 직원들이 구체적인 정책변화와 그 효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각 부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 4개 팀을 편성해 체육행사와 레크레이션을 실시해 직원 상호 간 친밀감을 높이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류승규 군산해양수산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산청이 규제혁신과 적극 행정 발굴에 앞장서고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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