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가을철 수확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6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와 농협 대전본부 봉사단 55명은 산내 포도농가에서 가지치기, 창고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호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 일손부족에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ESG경영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도공단 충청본부는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작년 농협 대전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전·충청지역 농가에 일손을 돕고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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