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달 25일까지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4일 도 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과 환경교육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동화 매체 활용 교수법 △환경이야기(황소와 개구리, 바닷물고기 덩치) 활용 교수법 및 교육 운영 사례 △손유희(손으로 표현하는 율동) 매체 제작 및 매체 시연 등이 있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내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 강사 모집 신청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환경교육지도자는 이날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70-5029-27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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