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연, 내년도 연구계획 수립 위한 '연구사업토론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연, 내년도 연구계획 수립 위한 '연구사업토론회' 개최

경기연구원은 내년도 연구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일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경기연구원(GRI) 연구사업토론회’를 개최했다.

8일 경기연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경기도 정책연구 방향과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15대 핵심 연구 분야의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기연구원 연구사업토론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경기연구원

연구원은 2024년부터 경기도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와 함께 인구, 탄소중립, 인공지능(AI) 등 15대 핵심 연구분야를 선정해 선제적인 정책발굴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이러한 주요 정책 지원과 함께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

연구사업토론회에서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진단과 해법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자살하는 대한민국’의 김현성 작가와 ‘어나더 경제사’의 홍기빈 소장 등 한국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내년도 연구사업계획 토론에서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연구과제와 방향성을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한 15대 핵심 연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선도적인 연구제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은 “2025년은 경기연구원이 30주년을 맞는 해”라며 “이번 연구사업토론회를 통해 기후, 인구, 성장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경기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사회를 둘러싼 근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정책 제안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