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산단 변전소 청소 작업자 추락사…당국, 중대재해처벌 검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산단 변전소 청소 작업자 추락사…당국, 중대재해처벌 검토

▲여수산단ⓒ여수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변전소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여수고용노동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변전소에서 설비 청소를 하던 A씨(50대)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하청업체 직원인 A씨는 작업 후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관련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사업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진 한전 등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