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 장민호, 박명수가 행사장을 방문한다. 박명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완주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를 개최한다.
구체적 행사일정을 보면 4일 장민호, 배아현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5일에는 박명수, 체리필터가 야생뮤직파티로 그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어 마지막 날에는 완주홍보대사인 고성현과 라클라쎄의 폐막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화푸축제에는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완주 13개 읍면 마을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로컬밥상과 건강하고 신선한 완주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장터 및 다양한 먹거리 부스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와일드트레킹, 트리익스트림, 메뚜기잡기 체험과 시랑천에서 펼쳐지는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와푸워터 런닝맨, 워터볼·워터롤러는 와푸축제만의 액티브하고 시원한 경험을 선물해 준다.
이 외에도 어린이 네이처 드로잉대회, 신바람체조대회와 같은 연계행사와 와푸 보물찾기, 이창호 9단과 함께하는 1:8 지도 다면기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는 것도 축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더 재미있고, 더 맛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만끽하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축제정보는 축제 홈페이지 또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추진위원회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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