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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아동 자립 지원 '꿈.잇.다 프로젝트' 본격 발진한 '새만금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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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아동 자립 지원 '꿈.잇.다 프로젝트' 본격 발진한 '새만금개발공사'

12일 보호아동 7명 선정해 장학금 700만원 지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12일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에 '보호아동 꿈 채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서 자립 전 보호 아동들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으로 이어주는(IT) '다' 함께 동행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꿈 채움'과 '잇(IT) 채움, '다(함께) 채움'으로 구성하여 새만금 지역 내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비전 훈련과 진로개발, 취업준비 지원, 멘토링 등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한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 전담기관 전수경 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

공사는 먼저 '꿈 채움'사업으로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새만금지역 내 보호아동 7명을 선정하여 자립준비 전반에 필요한 교육 훈련비 장학금을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교육 훈련비는 보호아동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학원비, 교재·교구비 그리고 자격증 취득 등에 쓰일 예정이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꿈잇다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아동들이 꿈을 찾아 자립을 준비하고, 자립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아동과 자립준비 청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노트북과 AI 교육 지원을 하는 '잇(IT) 채움'과 '다(함께) 채움' 멘토링 사업도 연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꿈잇다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 매년 정례화 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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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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