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10일 익산 부송4지구 공동주택 부지에 추진하는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 건설공사를 착공했다.
이 아파트는 총300세대(전용면적 59㎡), 지상20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작년 12월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착공에 이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설계를 적용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함께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품질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