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10일 양일간 지역 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 500분께 최승준 정선군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송편와 잡채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지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명절 사랑 나눔 행사는 올해도 정선군 사회복지기금 1,130만 원을 지원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게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게 이웃간의 관심과 보살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미영 정선노인복지센터장은 “이웃 간의 따스한 나눔의 정이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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