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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학생 중심의 학교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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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학생 중심의 학교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

개강 맞아 학생들에게 특별한 환영 인사 ‘훈훈’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환영 인사ⓒ국림군산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가 ‘학생愛 진심이다’ 가치로 삼고 학생 중심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신학기 개강을 맞아 이장호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단과대 학장 등 교직원들과 함께 황룡도서관 앞 광장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웰컴떡 8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개강 인사를 건넸다.

특별한 환영인사에 학생들은 “새 학기가 시작해 조금 긴장했었는데 윁컴떡을 받게 돼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학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연풍 학생처장은 “우리 학교에는 웰컴떡 행사처럼 학생 사랑에서 비롯된 행사들이 많이 있다. ‘학생에(愛) 진심이다’를 가치로 학생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학생 중심의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수요자중심의 교육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학사제도 개편을 도입했으며 무전공 확대, 전과/ FREE, 학생 선택권을 강화한 글로벌 체험학습, 명품스포츠 및 디지털 피아노 등 특화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과감하게 도입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통학버스를 전면 무료화하고 7년째 계속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과 천원의 아메리카노, 총장의 무료 커피 트럭 운영 등 학생과 교직원에게 100% 복지 혜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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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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