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경찰서는 최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이 증가될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4. 9. 2. ~ 10. 31.까지 2달간 운영되며 최근 절도발생지 및 취약지역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농촌마을 CCTV 일제정비 및 신규설치추진 취약시간대 탄력순찰 노선지정으로 집중순찰 협력치안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활용해 예방활동을 펼칠예정이다.
백형석 김제경찰서장은“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민 유관기관,협력단체 등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며 “농부들이 땀 흘려 재배한 농작물들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 및 홍보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