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3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 동해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동해시평생교육협의회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일간 동해웰빙레포트타운 일원에서 개최하는‘제5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관련 기관과 단체장,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임기는 2년이며 평생교육에 관한 정책수립에 관한 사항,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사항 등 평생학습과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평생교육관련 기관·단체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오는 10월 개최하는 책문화 축제도 남녀노소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학습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을 위한 축제로 발돋음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