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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문재인 수사'에 "시기 문제? 야당도 '김건희' 문제삼으며 계속 특검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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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문재인 수사'에 "시기 문제? 야당도 '김건희' 문제삼으며 계속 특검 이야기해"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 관련해서 "권력자의 잘못을 처벌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3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정치적 파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검찰 수사) 시기를 문제 삼는 부분도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 시기 관련해서 "지금 정권 바뀐지 얼마가 지났는데 왜 아직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느냐라고 한다면 야당에서도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사실 대선 전부터 문제됐던 것을 지금까지도 계속 문제 삼으면서 특검 특검 특검 이야기하고 있다"며 또한 "계속해서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 탄핵 탄핵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때문에 시기를 가지고 저울질해서 이렇게 이야기할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군다나 이 문제를 두고 대통령의 사위가 어떤 대가를 가지고 이렇게 특혜를 받았다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건 그냥 괜찮다고 두어도 될 문제인가"라며 "국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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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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