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최용철 의원)는 2일 전주시 동완산동 소재 완산시립도서관과 덕진구 여의동 쪽구름도서관을 방문해 운영상황 및 향후 계획 등 현안청취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재개관한 완산, 쪽구름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최용철 위원장 등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운영 프로그램 및 향후 운영 방안을 청취했다.
최 위원장은 “책 문화산업도시로 자리 잡은 전주시의 효과적인 도서관 운영 등을 위해 관련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현장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행정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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