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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4 RED FOOD FESTIVAL’ 오는 5일 의암공원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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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4 RED FOOD FESTIVAL’ 오는 5일 의암공원서 팡파르

최훈식 장수군수, 한우랑사과랑축제 막바지 안전관리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주최하는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이 오는 5일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4일간 일정으로 팡파르 한다.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은 2일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에서 펼쳐질 ‘2024 RED FOOD FESTIVAL(제1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축제장을 방문,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정점검에서는 특설무대를 시작으로 관람객 동선, 교통통제구간, 행사장 주변 안전 등 축제장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과 함께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수군

최 군수는 관람객 이동동선을 일일이 확인하며 무대안전, 위생관리 및 각종 질환관리, 방문객 안전대책 등 원활한 행사 진행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레드 열린음악회, 레드트롯 페스티벌, 낙화놀이 등에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상태와 현장 상황을 보다 면밀히 살폈다.

최훈식 군수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방문객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각종 이벤트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축제장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군

한편, 올해로 18회차를 맞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RED FOOD FESTIVAL’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그동안 한우와 사과에 집중됐던 축제를 오미자, 토마토 등 장수군의 다양한 빨간색 농특산물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오감만족 축제를 기조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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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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