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일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9월 소통․공감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백희욱 정책국장, 박귀훈 기획예산관과 본청 전입 38명의 직원이 소개됐다.
이어, 경북교육 발전과 학교 업무 정상화에 공적이 있는 15명과 학교업무 경감․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소통․공감의 시간에서는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며 “연초 계획들을 점검하고, 결실의 계절을 맞아 경북교육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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