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남 광양시, 고흥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얼음 맨발 서기' 세계신기록을 다시 세웠다.
1일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YGPA 제1호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조씨는 전날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맨발로 얼음 위 오래 서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해 5시간 5분으로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은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기념해 YGPA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가 응원했다.
조씨는 세계 각지에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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