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아이들 영혼을 따뜻하게'…고흥군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활동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아이들 영혼을 따뜻하게'…고흥군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활동 시작

군, 공모거쳐 책놀이 지도사 15명 위촉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위촉식ⓒ고흥군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4년 하반기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15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5명은 최근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책놀이지도사 교육)을 공개 모집한 후, 서류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위촉된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은 9월부터 12월까지 12주 동안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 30여 개 기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과 만들기 및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고흥군 도서관운영팀은 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을 아동 교육기관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야기보따리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 따뜻한 인성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