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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창의 융복합 글로벌 교육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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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창의 융복합 글로벌 교육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성료

하계방학 기간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하계방학 기간 중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창의 융복합 글로벌 교육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 28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진행된 결과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산업을 대비하고 산학연 협력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과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된 글로벌 교육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국가별로 14명씩 총 8개 학과의 재학생 42명이 참여해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됐다.

ⓒ한림성심대
ⓒ한림성심대

해당 프로그램은 국가별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캐나다는 ‘ESG 관광 현황 및 사례 연구를 통한 춘천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 아이디어 창출’을, 호주는 ‘다문화사회 구성원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말레이시아는 ‘간호 서비스, 스트레스 관리 등 현지 의료 환경에 대한 개선 프로젝트 창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학교육, 해외 산업체 방문 및 실무자 초청 강의,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석, 문제해결 중심 팀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캐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4학년 최지연 학생은 “단순히 어학만 배우는 연수가 아닌 캡스톤 디자인 주제 속,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서 2주 라는 기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해외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진 느낌이고, 기회를 준 대학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진행된 최종 결과 보고회는 사전 구성된 9개의 팀이 참여한 가운데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고 △(대상)건강검진 경로 추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최우수상)캐나다 숙박시설의 환경 절약 방법 탐색 및 한국시설에 대한 적용 방안 고안 △(우수상)의료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발표한 3개 팀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민주 LINC3.0사업단장은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국가의 전공직무 관련 산업의 이해와 문제해결 방안을 통해 현장에 적용시키는 능력을 습득하였고, 다양한 문화와 사고방식을 가진 현장전문가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입생에게 첫 학기 50%의 장학금을 지급(정원 내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하는 한림성심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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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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