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이 29일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수군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 전북지회장 장성태씨는 ㈜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사)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장성태 전북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서 장수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장성태 전북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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